
저는 콜롬비아 디카페인 원두를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. 와이프도 좋아해요.
프랜차이즈커피는 탄맛이 많이 나서 잘 안먹게 되는데요 이 커피는 탄맛이 없고, 아몬드맛과 헤이즐넛 같은 고소함이 있어요.
- 원산지: 콜롬비아
- 가공 방식: Swiss Water Process (스위스 워터 프로세스)
- 디카페인
- 컵 노트: Roasted Nuts, Malt (볶은 견과류, 몰트)
- 추천 로스팅: City Roast (중배전 정도)

Swiss Water Process란?
스위스 워터 프로세스(SWP)는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물과 활성탄 필터만으로 카페인을 제거하는 방식입니다.
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생두를 물에 담가 향미 성분과 카페인을 녹입니다.
- 활성탄 필터를 통해 카페인만 제거합니다.
- 향미 성분이 남아있는 물(Green Coffee Extract)에 새로운 생두를 넣습니다.
- 농도 차이 때문에 카페인만 빠져나오고 향미 성분은 대부분 유지됩니다.
장점
- 화학용매 사용 없음
- 원두 본연의 맛을 비교적 잘 유지
- 카페인 제거율 약 99.9%
- 밤에도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음
이 원두의 맛
라벨에 적힌
Roasted Nuts, Malt
는 보통 다음과 같은 맛을 의미합니다.
- 🌰 아몬드, 헤이즐넛 같은 고소함
- 🍞 구운 곡물, 보리차 같은 느낌
- 🍪 비스킷, 쿠키 같은 단맛
- 🍯 몰트(엿기름) 특유의 달콤한 향
즉,

산미가 강한 스타일이 아니라 부드럽고 고소한 스타일입니다.
예상되는 바디감은
- 산미 ★★☆☆☆
- 단맛 ★★★★☆
- 고소함 ★★★★★
- 바디 ★★★★☆
City Roast인 이유
두 번째 사진에서 화살표가 City Roast를 가리키고 있습니다.
City Roast는 일반적으로
- 원두의 단맛이 잘 살아나고
- 산미가 적당히 남으며
- 고소함도 충분히 표현되는
가장 대중적인 중배전입니다.
이 원두는 너무 진하게 볶으면 몰트의 단맛이 줄고 쓴맛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City 정도를 추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.

추천 추출
에스프레소
- 진한 견과류
- 초콜릿
- 몰트 단맛
- 크레마가 풍부한 스타일
핸드드립
- 깔끔하면서 고소함이 강조
- 보리차 같은 여운
- 은은한 단맛
라떼
이 원두는 우유와 매우 잘 어울립니다.
우유를 넣으면
- 견과류
- 카라멜
- 몰트
- 밀크초콜릿
같은 풍미가 더욱 살아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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